Micom_Electric/전기전자 2007. 7. 31. 12:26

수정: 2010.9.15

나의 제안을 받아 들이신 신정섭님 DIY 페이지

http://www.headphoneamp.co.kr/bbs/zboard.php?id=diy_sijosa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meier&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

PCB패턴을 레이져 프린터로 전사할 때 사용하는 시트지,
이분 실험 결과 각 시트지들 사이의 차이는 적다고 함.
시트지 방법과  외국/일부 국내 사이트의 잉크젯 광택포토지의 차이
==> 시트지 뒷면 사용법은 전사한 후 종이가 떨어지고 패턴만 남으나 광택지는 종이가 함께 달라 붙어 남으므로 종이를 불려서 떼어내는 소킹이 필요하다.
또한 패턴의 정교함은 시트지가 낫다.  

아래 본문중 제가 올려놓은 사이트가 폐쇠되었군요. 사진이 없으니 바로 밑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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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곳인데 제가 소개한 방법을 올려 놓고 계시더군요.
자작 PCB..
이분 잘 만드셨데요 ..^^
http://www.constructor.co.kr/board/board.php?act=READ&board_idx=2&content_idx=4&category_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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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안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멋쟁이 PCB 기판 제작법.

장점 : 이쁘다 ^^*, 단점 : 구멍뚫기가 열라 힘덜다 ㅠㅠ. 드릴스탠드 필수

인터넷에서 여러사람이 개인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성공한
사례를 접한바, 이를 국내에서 실현키 위해 실험으로 성공함.

1. 소량인 경우 업체에 의뢰하면 약 12만원 전후가 필요함.
2. 시험제작한 샘플 : 양면 PCB에 도전한 결과임, 화상캠으로 찍어 화질이 구림.

제작된 샘플, 클릭하세요 --> 이게 안뵈는군요 ㅠ.ㅠ 아깐 보였는데. .걍 복사해서 보세요. 하지만 아래에 있는 그림을 보시면 됩니다.그건 이 두개중 한개거든요. 귀찮으신 분들은 맨 아래 그림만 보세요.

링크파손 !! 네이버 얘들 오래됐다고 지웠낭 ???
http://myhome.naver.com/lonlykia/files/pcb.jpg
http://myhome.naver.com/lonlykia/files/pcb2.jpg

현재 제작 완료한 것으론, 롬라이터및 어댑터를 제작하여 사용중.
위 샘플 2의 패턴은 MASxxxx 용
패턴선 굵기는 약 0.8~1.0 mm 정도 까지 나옴

3.필요도구 :
- CAD 프로그램 또는 PCB 기판 이미지 화일
- 레이져 프린터
- 다리미 ___________(^^*)
- 0.5 / 0.7 / 1.0 mm 드릴촉 (청계천 또는 용산전자상가 공구 상점)
- 염화제이철
- 아세톤 (약국에서 약 500원)
- 네임펜 (문방구)
- 동판 : 용산 전자랜드 지하 동신전자 또는 청계천 학생과학기술사
두가지가 있는데, 에폭시와 페놀 : 페놀 - 구멍뚫기 수월,
에폭시는 힘듬, 단 제작후 에폭시는 오래가고 휘지 않음 ^^

- 라벨용지 : 가장 중요한 재료, 외국에선 press & peel 시트를 사용하나 한국의 경우
배보다 배꼽.
=> 선택기준 : 중국집 선전 스티커를 보면 라벨접착제가 붙는면에 노란색 종이가 있다
이곳은 라벨 접착제가 붙지 않고 잘 떨어지도록 무슨 처리를 해놓아 미끈거린다.
원하는 크기의 중국집 선전 라벨을 구하거나 (레이져 프린트가 가능해야함) 시디 라벨용지
를 문구점에서 구한다, 배면이 노랗고 두꺼운게 좋다.

4. 제작 방법
- 위에서 구한 라벨용지를 레이져 프린터에 급지
- PCB 패턴을 라벨용지 위에 인쇄한다
참고 : 패턴은 미리 반대로 뒤집은 후 인쇄해야 동판에 정확한 이미지가 전사됨에 주의 !!!!

- 동판을 아세톤으로 깨끗히 닦는다
- 다리미를 가열한다
- 인쇄된 PCB 패턴을 동판에 올려 놓는다
- 뜨겁게 가열된 다리미를 이용해 패턴을 눌러준다
- 약 30초 ~ 1 분이면 라벨용지의 패턴이 동판으로 옮겨간다.
- 동판을 식힌다.
- 라벨용지를 살짝 떼어낸다. 잘 되면 아주 쉽게 떨어진다.

- 만일 패턴이 잘 안되었거나 너무 많이 끊어져 덧칠이 많아질것 같으면
전사된 패턴을 아세톤으로 지우고 첨 부텀 다시 시도.. ^^*

- 패턴을 확인해 끊어진 부분이 있으면 네임펜으로 이어준다(덧칠)
- 염화제이철 용액에 넣고 에칭한다
- 약 5~10분이면 에칭끝 ~~
- 염화제이철을 닦아낸다
- 아세톤으로 동판에 뭍은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된) 패턴을 지운다.
- 펀칭후 드릴링 한다.
- 이상.

5. 주의 : 가장 중요한건 라벨용지임, 따라서 적당한 두께의 라벨용지를 구해서 몇번 시험해 볼것.
노파심에서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우리가 필요한것 라벨이 아니라 라벨용지를 받치고 있던 뒤의
종이임 (통상 버리는 부분이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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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첨부된 사진은 화상캠 (디카 없는관계로)으로 찍은것임.

보이는 두개의 IC 는 MP3 플레이에 사용되는 MAS3507D 및 DAC3550A
칩입니다. 아시는분은 이게 얼마나 작은지 아시죠.
이정도 작업이 가능하고, 또한 에폭시 양면으로 정교하게 하여
수작업으로 양면 PCB 를 뜬 결과물입니다. 당근 쓰루홀 가공은 안되도ㅠㅠ

posted by 털보네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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