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쑨양 생일 케이크에 감동 “상상 못했다”
데일리안 14시간전 시상식 후 인터뷰를 마친 박태환을 만난 쑨양은 생일케이크를 불쑥 내밀었다. 박태환이 다음날 생일이라는 소식을 듣고 손수 준비한 이벤트다. 생일케이크에는 “태환아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고...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한편, 박태환과 쑨양은 이날 자유형 1500m에서 이번 대회 마지막 맞대결을 펼쳤다. 쑨양이 압도적인 레이스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박태환은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쑨양은 옆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박태환이 터치패드를 찍을 때까지 별다른 세리머니를 하지 않고 기다린 뒤 박태환의 손을 맞잡고 경의를 표했다
‘전 종목 메달’ 존경받아야 할 박태환 위대한 행보
데일리안 1일전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한국 수영 영웅 박태환(25·인천 시청)이... 찍어 중국의 닝 제타오(47초70)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최고 기록에 많이 못 미쳤지만 값진...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도 취재진도 무매너 중국
채널A 14시간전 한 중국 기자는 박태환에게 무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정말 수준 이하의 발언들입니다. 장치혁... "쑨양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일본 국가는 듣기에 불쾌하다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스브스 뉴스] 박태환이 겪고 있는 4중고…"값진 동메달" SBS 4일전 쑨양은 각종 스캔들을 일으키고도 중국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연... 권종오 기자는 “마케팅에 덜 효과적인 수영종목 자체의 한계”... 힘든 여건4: 부담감 박태환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200m 금메달을...네이버에서 보기 관련기사 보기 이 언론사 내 검색
- 후원도 없고 홈경기 큰 부담…박태환 "힘이 부치는 것 같다"
- 국제신문 3일전
- 중국의 쑨양(3분43초23)과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3분44초48)에 이어... 지난 21일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딴 박태환이 기자회견에서 "미안하다... 박태환도 이날 인터뷰에서 "계속 응원해주셨는데 심리적인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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